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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빌스캐년 i7-4790K 오버클럭 테스트 4.7GH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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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일레시아 2014. 8. 8.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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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테스트 장비

 구분

 제품명

 CPU

Intel i7 4790K @ 4.0GHz

 Mainboard

ASRock Z97 Extreme4

 Memory

Samsung DDR3 PC-12800 4GB 2ea

 SSD

Sandisk X110 128GB 

 HDD

 WD 3TB Green

 VGA

AMD HD5770 D5 1GB

 Power

Rexcool 600W

 Cooler

CoolerMaster 120V

 OS

 Windows 7 Ultimate K 64bit SP1 (2014.08.12. last updated)

 

 

 

 

 

 

 

 

 

 

 

 

 

 

 

 

 

 

 

 


2. 테스트 항목

온도 및 전압, 클럭, CPU 정보 (with AIDA64 & CPU-Z 1.70.0, RealTemp 3.0)

CPU Queen (with AIDA64)

씨네벤치 R15.0

링스 (0.6.4.)

PC마크 08 Creative accelerated

PC마크 08 Creative conventional

 

 

3. 수냉 쿨러 기반 테스트(Bios Default)

 

 

 

 

 

 

 

 

 

 

 

 

 

 

4. 오버 클럭 테스트(Auto-Overclock @ 4.7GHz)

 

 

 

 

 

 

 

 

 

 

 

  

 

  

 


5. 총평

오버 와 비 오버 차이 : 기본적으로 오버클럭이 4.2GHz로 되어버려 기본클럭상태에서의 테스트가 무의미 해졌다. 또한, 공랭 쿨러 기반에서도 최고 4.5GHz까지 올라가는 기염을 토했다. 하지만, 내부 발열이 너무 높아서 오래 가지 못하고 스로틀이 걸리는 상태가 발생하여 공랭에서는 최고 4.4GHz까지 정상동작 하는 모습을 보였다. 메인보드에서 지원하는 자동 오버클럭 범위인 4.7GHz는 수랭시 적절한 온도범위안에서 동작하는 성능을 보여주었다.

 

데빌스캐년의 변화 : 그동안 아이비브릿지 이후의 오버클럭 프로세서의 문제점이었던 발열문제를 이번 데빌스캐년에서 보완을 했다는 소식은 이미 많은 매체를 통해 전달된것처럼 많은 기대를 끌었다. 새로운 기본클럭 하지만, 실제적으로 제품을 접해서 평가를 해보니 그다지 많은 온도 하락은 기대할 수 없었다. 일반적인 공랭으로 버티어내야 하는 오버클럭 범위를 초과하는 발열은 기본 오버클럭을 좀더 쉽게 구현하기 위해 수랭방식 이나 고급스런 공랭방식으로 쿨링을 해야 하는 아쉬움이 있다. 기본 클럭으로 오버클럭의 만족하겠다면 4.4GHz이하의 터보부스트 오버로써 충분할지도 모른다. 일부 매체에서는 공랭으로도 5GHz 도달은 가능하다고 하지만, 그게 일반적인 실사용으로의 연결은 불가능하다는 대부분의 이야기이다. 악마의협곡이라는 타이틀 대로, 악마의 클럭을 보여주는 데빌스캐년 4790K는 어떠한 제품과 결합하느냐에 따라 4.7GHz이상 아니 5GHz이상의 오버클럭 성능을 보여줄 것이다. 메인보드가 좋을 경우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오버클럭 설정만으로 쉽게 높은 클럭으로의 변경이 가능했기 때문이다.

 

개인적인 견해 : 데빌스캐년의 등장으로 낮은 클럭에서 만족해야했던 일반 사용자들로 하여금 높은 클럭으로의 쉬운 접근이 가능해질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 조금은 미흡하지만 개선될 여지를 남겨둔 발열문제는 오버클럭 제품에 맞도록 후속모델에서는 완전히 해결되기를 바란다. 같은 모델에서의 4GB기본 제공이라는 메리트는 오버클럭을 굳이 하지않더라도 쾌적한 성능을 제공할 수 있다는 점은 훌륭하다고 생각된다. 끝으로, 인텔은 외계인을 너무 혹사시키지 않았으면 좋겠다... AMD가 불쌍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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