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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 방문

일상 생활속에서

by 일레시아 2008. 6. 5.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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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역에서 팔당댐 방향으로 올라가다보면 나오는 팔당 유원지 부근.
약수터가 있다는 표시를 보고 냅다 올라갔지만, 약수터는 보이질 아니하고 단지 절을 신축중인 모습만 보고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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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 입구에는 묘한 건축물이 있었는데..... 이것이 무엇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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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당은 전철로 방문하기에는 이동하기에 너무 불편한 지역 같다. 다음번에 오게된다면 반드시 차량을 이용해야 하겠다는 교훈을 얻었다.

버스가 다니긴 하지만, 배차시간도 길고, 버스로 이동하기에는 약간 애매한 장소가 많다.

팔당댐은 평일에만 방문이 가능하고, 사진촬영이 금지되어있는 국가 보호 시설이다. 통행은 오로지 차량으로만 가능하고 방문시에는 반드시 신분증을 제시하고 방문증을 받아 들어갈 수 있다.

용산에서 팔당까지 오는데에는 약 1시간이 소요되는데, 주변에 먹거리가 오로지 생선(해물탕류)과 오리고기뿐이라 고기가 먹고싶다면 팔당역에서 도심역으로 조금 내려가면 유일한 고기집이라 써있는 간판을 만나게 된다. 거기로 가면 삼겹살등의 고기를 맛있게 구워 먹을 수 있고.... 팔당에 방문한 그날도 그집은 차들이 주차장을 빼곡히 채우고 있었다. 다른 집들(생선만 취급하는 먹거리집들)은 한산한 편이였다.

팔당댐 부근이라 먹을게 오로지 생선들인데에 고기라는것이 독특해서일지도 모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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